'트래블러' 옹성우, 역시 가수!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까지 리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옹성우가 현직 아이돌 가수답게 탱고 댄서를 리드했다.

15일 오후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첫방송 됐다. 이번 시즌에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여행을 떠났다.

이날 탱고 공연 중인 카페에 들어간 세 사람. 진행자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에게 관심을 보였고 가수냐고 물었다. 하지만 옹성우는 그렇다고 이야기하면 혹시라도 무대로 부를까봐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엔 무대 위로 올라가게 된 세 사람. 옹성우는 얼떨결에 댄서와 춤을 추게 됐고, 민망함을 내비쳤다. 그러나 곧 예사롭지 않은 골반 놀림을 선보였다. 급기야 파트너를 리드하는 현직 가수의 면모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