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배성우·정만식·신현빈·정가람, 서울 무대인사 확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0년 가장 독특하고 영리한 범죄극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영화를 기다려 온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개봉 첫 주 주말인 2월 22일(토), 23일(일)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촘촘하고 속도감 넘치는 전개, 관객의 몰입감을 더하는 세련된 연출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 앙상블로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 및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 주 주말인 2월 22일(토), 23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의 11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전도연, 배성우, 정만식(23일), 신현빈, 정가람, 김용훈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확정된 개봉 1주 차 무대인사 일정에 따르면 2월 22일(토)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23일(일)에는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메가박스 상암, 메가박스 홍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20년 가장 영리하고 독특한 범죄극의 탄생을 예고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호연과 예측 불가 전개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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