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제훈, 최우식 등 영화 '사냥의 시간' 출연진이 오늘(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관객들에게 달콤한 이벤트를 예고하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사냥의 시간'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 화제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영화의 주역들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밸런타인데이 특별 영상'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꽃을 들고 한자리에 모여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작한다.

자타공인 충무로의 가장 핫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친구, 연인과의 초콜릿과 같은 달달한 시간을 응원하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냥의 시간'이 준비한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예고하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물이다. 오는 26일 개봉.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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