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사냥의 시간' 최우식→'트래블러'는 강하늘과 함께…인복 많다" ('굿모닝FM')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배우 안재홍이 최우식, 강하늘 등 '핫'한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스러워했다.

안재홍은 14일 오전 생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스크린에 출격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재홍은 '사냥의 시간'에 대해 "느낌이 좋다"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영화엔 (최)우식이가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장성규는 "최우식부터 그리고 내일 오픈하는 '트래블러'에는 강하늘과 나온다. 요즘 가장 핫한 배우들과만 만났다. 인복이 많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안재홍은 "저도 그런 것 같다"라며 "서로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는 게 참 복인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한편 안재홍은 내일(15일) 밤 종합편성채널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강하늘, 옹성우와 함께한다.

[사진 =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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