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최우식 금의환향,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체크패턴 롱점퍼[패션&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기생충’의 최우식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그는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20, 30대 남성들의 코디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우식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도 ‘금의환향’과 어울리는 눈에 띄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팬들과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최우식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롱 점퍼와 비니 그리고 데님팬츠를 통해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롱 점퍼는 그가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의 블랙라벨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우식은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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