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씨엘이 근황을 전했다.

씨엘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게 눈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씨엘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메이크업로 시선을 끈 씨엘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까지 발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 "여왕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씨엘은 12월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발매하면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비욘세가 론칭한 브랜드인 IVY PARK와 아디다스의 컬래버레이션 협업 광고를 통해 비욘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씨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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