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오랜만에 근황 공개 "5박 6일간 집콕 후 외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잠시 외출. 5박 6일 동안 집콕. 2시간 충전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치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차세찌는 지난해 12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음주 교통사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246%였고, 사고 직후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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