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정 디자이너 “박민영, ‘랭앤루’ 플라워 드레스 입고 요정같은 미모 뽐내”[패션&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랭앤루’ 변혜정 디자이너가 배우 박민영의 패션감각에 찬사를 보냈다.

‘랭앤루’ 측은 6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민영이 싱그러운 하이컷 화보에서 랭앤루 컬렉션을 착용했다”고 전했다.

변혜정 디자이너는 “박민영 배우는 꽃을 주제로 한 화보에서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의 랭앤루 드레스를 입고 요정같은 미모를 뽐냈다”면서 “단아한 외모와 신비스러운 매력을 지닌 박민영배우의 이미지와 이번 랭앤루의 콘셉트인 시크릿 가든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의 ‘랭앤루’는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2040 여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현재 롯데 8곳, 현대 5곳, 신세계 갤러리아 AK백화점 등에서 ‘랭앤루’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여의도 IFC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운영중이다.

[사진 = ‘하이컷’, 랭앤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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