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감기몸살 입원' 송해 하루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최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한 방송인 송해(94)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최근 송해가 감기몸살로 입원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새벽에 기침을 하다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서 급하게 입원을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연예부기자는 "한때 폐렴 증상에 합병증으로 늑막염 증세까지 있어서 하루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 했다고 하더라"라고 추가했다.

이어 "지난달 13일 약 2주간의 입원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해 오는 15일 KBS1 '전국 노래 자랑'에 복귀한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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