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방송 최초 집 공개…'4.5층 구조+야외 테라스' ('집사부일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선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자신의 집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했다. 큰 유리 대문을 열고 들어가자 한쪽 벽면 전체에 20년의 골프 역사가 담긴 박세리의 트로피들이 전시되어있었다.

박세리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나는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높은 거에 익숙해졌다. 지금 4.5 층인데 전체 층으로 따지면 6층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침실과 주방도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했다. 거기에 1, 2층에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외 테라스까지 오픈해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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