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냉기류"…'두번은 없다' 박세완♥곽동연, 로맨스 꽃길에 위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배우 박세완과 곽동연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나해준(곽동연)은 금박하(박세완)에게 처음으로 학력을 거짓으로 꾸미게 된 이유를 눈물과 함께 털어놨다. 가족도 이해해주지 못했던 자신의 아픔을 금바하에게 위로 받는 모습이 그려져 둘 사이에 드디어 로맨스가 시작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31일 공개된 스틸에선 금박하와 나해준 사이에 냉랭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의 표정과 눈빛에서 어떤 갈등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도 자극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4회 연속 방송.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