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앤루’ 변혜정 디자이너 “유인영, 강렬 스타일 핑크드레스 완벽 소화”[패션&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랭앤루’의 변혜정 디자이너가 유인영의 패션감각을 칭찬했다.

유인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유인영은 비비드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랭앤루’ 변혜정 디자이너는 29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평소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유인영 배우가 랭앤루의 독특한 감성과 만나 반전매력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거진 화보 촬영시 착용한 핑크드레스는 광택감이 강하고 어깨가 파워숄더로 랭앤루 안에서도 강렬한 스타일인데 패셔니스타 답게 멋지게 소화했다”고 평했다.

한편 유인영은 오는 4월 SBS에서 방송 예정인 '굿캐스팅' 외에도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로맨스'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하퍼스 바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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