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권상우,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이 홀릭 "데려가고 싶어"

시간2020-01-28 23:07:45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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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에게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의 영화 시사회에 도시락 내조를 하는 이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호의 대기실을 찾은 권상우는 유담이를 보자마자 품에 안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이하정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을 때도 권상우는 유담이를 안고 있었다.

이후 헤어질 때가 되자 권상우는 "데려가고 싶다"며 끝까지 유담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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