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건강한 아들 출산, 축하 감사"…김성은♥정조국 부부, 셋째 얻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은(37), 축구선수 정조국(36) 부부가 셋째를 얻었다.

미스틱스토리는 김성은이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김성은의 소속사가 미스틱스토리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2010년에 아들, 2017년에 딸을 얻은 바 있어 이날 출산으로 세 아이를 두게 됐다.

▲ 이하 김성은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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