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마코리아, 日 TBS 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독점 서비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도라마코리아가 일본 TBS 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스페셜 작품을 독점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는 일 밖에 모르던 커리어우먼이 남편과 사별 후 새 엄마로서 남겨진 딸과 함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 스페셜 작품은 새 엄마와 딸의 1년 후 이야기를 담았다.

주연은 일본의 인기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엄마로서 서툴지만 성장해나가는 완벽한 커리어우먼 미야모토 아키코 역을 맡았다. 지혜롭고 온화한 딸 미야모토 미유키 역은 배우 카미시라이시 모카가 연기했다.

[사진 = 도라마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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