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그래미 어워드] 안현모 "방탄소년단 비욘세 뒷자리, 자리도 명당"

시간2020-01-27 10:22:26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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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62회 그래미 어워드가 진행됐다. 엠넷은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가 해설을 맡아 생중계로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안현모는 "단독 공연은 아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역사적인 무대가 펼쳐질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현모는 "BTS 자리가 명당으로 배치됐다.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자리고 비욘세와 제이지 뒷자리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팝계의 여왕과 왕 같은 존재다. 그들의 뒤에 자리한다는 것은 팝계의 왕자님들로 대우해준게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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