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의, 로맨스는 직진이다"…'터치' 이태환, 안방극장 심쿵 매력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태환이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톱스타 강도진으로 분한 이태환은 완벽한 비주얼과 반대로 인간미 넘치는 허당기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 완벽비율

강도진은 남다른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하는 톱스타. 그는 열일곱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정상을 찍고 톱배우를 거쳐 한류스타로 거듭나는 중이다. 독보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 훈훈한 남사친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는 한수연(김보라) 한 명뿐이다. 언제나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톱스타이지만 짝사랑하는 그녀 한수연 앞에선 순수하고 빈틈 많은 모습으로 남다른 친근감을 보여주고 있다.

▲ 직진 로맨스

1년 만에 재회한 한수연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음을 깨달은 강도진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수연을 향한 직진 고백으로 핑크빛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채널A '터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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