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X톰 홀랜드, 다시 만난 특급 우정 “‘닥터 두리틀’ 재미있어요”[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톰 홀랜드가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톰 홀랜드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닥터 두리틀’ 런던 프리미어 행사장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조우했다. 그는 “영화가 재미있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각각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으로 만나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동물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으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관객들을 치유하게 하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155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톰 홀랜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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