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진정한 대식가 면모 "혼자 짬뽕 6~7그릇 먹어" ('당나귀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양치승 관장이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연탄 봉사를 마친 뒤 무한리필 고깃집에 방문한 양치승 관장과 직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양 관장은 "짬뽕을 혼자 몇 그릇까지 먹을 수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6~7그릇"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동은 원장과 함께 먹으면 15그릇까지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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