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하오 군과 설날 인사…"'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방은 2월 2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 군과 함께 설날 인사를 전했다.

개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乐"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개리 아들 강하오 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오 군은 아빠 개리의 "하오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봐"라는 말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면서 귀엽게 절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 팬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방 언제 하냐"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개리는 "2월 2일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앞서 개리는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를 알린 바 있다. 지난 2016년 이후 국내에서 활동이 뜸했던 그가 26개월 된 아들 하오 군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개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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