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애정전선 이상 無"…조동혁, 연인 한송이 배구 경기 직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동혁이 여자친구인 배구선수 한송이의 경기를 직관, 4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선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현장엔 조동혁이 한송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화제를 모았다. 중계석에 잡힌 그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 2017년 조동혁은 배구선수 한송이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 출연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KBS 2TV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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