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수영복 패션' 화사…남다른 포스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아찔한 무대를 선보였다.

▲ 화사 '클라스가 다른 카리스마'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2019년 2월에 수상한 화사가 축하 무대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화사 '망사스타킹+보디슈트로 등극한 섹시퀸'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망사스킹과 보디슈트를 입은 화사가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눈빛으로 유혹하는 화사

섹시한 의상으로 무대를 선보이던 화사가 아찔한 안무와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한 유혹을 하고 있다.

▲ 탄탄한 몸매의 화사 '힙한 매력은 계속된다'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의 화사는 검은색 벨벳 브라톱과 망사스타킹으로 더욱 아찔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화사는 수상 소감으로 "'멍청이'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멍청이'가 20대 초반 어리석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인데 이 곡이 탄생하기 전까지 되게 많이 고통스러웠다. 그런 감정들이 이 곡에 잘 담기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나도 벅찬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화사는 "피와 살을 깎아서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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