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떠져"…조여정, '99억의 여자' 촬영에 피곤함 가득

시간2020-01-20 14:41:26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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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안 떠집니다. 이틀만 힘내서 눈을 뜨면 마음껏 잘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의 담겼다. 조여정은 윙크를 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조여정은 피곤해 보이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조여정은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주연 정서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 = 조여정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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