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에릭, 로코 장인의 귀환…츤데레 매력 발산 예고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에릭이 스타 한식 셰프 문승모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측이 에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한식 셰프 문승모로 분한 에릭의 모습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한식 셰프 문승모로 돌아온 에릭의 첫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만큼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표정과 함께 벌써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는 에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릭이 연기할 문승모 캐릭터는 유명 국밥집 풍성옥의 외아들이자,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스타 셰프로, 까칠한 말투나 행동과 달리 따뜻한 속내를 지닌 '츤데레' 매력의 소유자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명실상부 '로코 장인'으로 인정받아왔던 에릭은 이번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신개념 힐링 로맨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에셰프'라는 시청자들의 애칭을 얻을 정도로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해왔던 에릭이기에 '유별나! 문셰프'에서 보여줄 그의 셰프 변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3월 방송된다.

[사진 =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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