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김태희 덕분에 서울대 와플집 대박, 남학생 몰려들어"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서울대 내 와플 가게가 김태희 덕분에 대박 났다고 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모교인 서울대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서울대 11학번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캠퍼스 내에 있는 와플집으로 향했다. 와플이 유명하다고.

이혜성은 “남학생들이 김태희 씨를 보려고 다들 그 와플집으로 몰려들면서 그 와플집이 맛집으로 대박이 났다”며 “저도 일주일에 서너 번은 꼭 사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 있던 이혜성은 “반죽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쫄깃하다”고 부연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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