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박중훈 "차 10년에 1번씩 바꾼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중훈이 차를 10년에 1번씩 바꾼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이하 '너목보7')에는 '콘서트 갔다 스타 된 실력자 vs 차 사러 간 작가에게 캐스팅된 음치 딜러'가 출연했다.

이에 박중훈은 "나 답답한 걸 너무 싫어하는데 즐길 수가 없네?"라고 난감해했고, 이특은 "그동안 많은 캐릭터를 소화했기 때문에 저 사람이 딜러에 어울린다고 하면 음치다"라고 팁을 전했다.

이어 김종국은 "차 구입할 때 자동차 딜러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박중훈은 "나는 차를 10년 만에 1번씩 바꾸고 하니까 딜러는 잘 못 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중훈은 이어 고심 끝에 "음치라고 생각한다. 그냥 막연한 느낌인데 그렇게 생각을 해. 암만 생각해도. 무조건 음치다"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콘서트 갔다 스타 된 실력자 vs 차 사러 간 작가에게 캐스팅된 음치 딜러'는 콘서트 스타 허주. 실력자였다.

[사진 =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7'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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