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평소엔 대중교통으로 등하교…아무도 못 알아봐" [화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유선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예능 위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선호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채널 '아이돌 다방2', 케이블채널 tvN '냐옹은 페이크다' 까지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3개일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바쁜 가운데에도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유선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스케줄 없는 날에는 아침 8시 30분까지 등교를 한다는"며 "평소 대중교통을 타고 등하교를 한다.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못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하도 자주 출근해 '유과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평소 일주일에 6번은 연습실에 출근한다. 스케줄이 바쁘지 않으면 회사에서 평상시 보컬, 연기, 피아노 레슨, 심지어 영어랑 중국어까지 배운다"고도 밝혔다.

앳스타일 2월호 공개.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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