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나 잊으라고'...'그게 어떻게 하는 건데'"

시간2020-01-16 10:56:47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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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근황을 전했다.

유병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잊으라고” “그게 어떻게 하는 건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유병재가 긴 머리의 가발을 쓴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손가락은 왜 이렇게 길어 짜증나게"이라는 개그맨 이용진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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