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희철♥모모 아주 깊은 관계라 열애 인정한 듯"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모모(2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020년 첫 연예인 커플 김희철, 모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내가볼 땐 호감이라는 건 요즘 단어로 표현하자면 '썸'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희철과 모모가 '우리 사귀자'라고 한 건 최근일 수 있겠지만 호감은 되게 오랫동안 보여 왔잖아. 적어도 이번에는 양 소속사에서 정말 팔 걷어붙이고 막아도 둘이 못 받아들일 정도로 아주 깊은 관계이기 때문에 이제는 인정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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