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박완규 "아버지 이름은 팽수…대세가 되셨다"
2020-01-11 00:00:0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국민 로커 박완규 부친의 이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선 국민 로커 박완규가 출연해 중학교 시절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박완규의 생활기록부를 확인 하던 중 김용만은 "아버님 성함이 이렇게 되시냐"며 깜짝 놀라 물었다. 팽수란 이름으로 박완규는 "대세이시다. 저도 아버지께 전화 드려서 '요즘 왜 이렇게 대세가 되셨냐'고 했다"며 웃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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