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신혼집 최초 공개 "서울+28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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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달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승현이 서울에 위치한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은 부모님, 남동생,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와 함께 신혼집을 방문했다.

이에 김승현 고모는 "이거 몇 평이야?"라고 물었고, 김승현 어머니는 "38평이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승현은 "그 정도 까진 아니고... 28평 정도"라고 정정했고, 김승현 어머니는 눈으로 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고모는 이어 "이거 전세야?"라고 물었고, 김승현 아버지는 "아냐 샀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승현 어머니는 "내가 사줬다!"고 버럭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승현은 부모님, 남동생,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에게 거실, 주방, 침실, 아내방, 드레스룸을 소개한 후 고사를 지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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