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외화 최초 대세 스타 펭수 특별 콜라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드디어 오늘(8일) 개봉했다. 이와 함께 어제(7일) 저녁 8시, ‘자이언트 펭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펭수'와 특별 콜라보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콜라보 영상은 외화 최초로 '펭수'와 함께 진행된 콘텐츠이자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고유한 매력과 '펭수'의 탈우주급 존재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품실 청소를 하던 '펭수'가 우연히 요다 인형을 발견한 후 일상 생활 속에서 '스타워즈'의 포스를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 포스의 힘에 이끌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기 위해 극장으로 향한 '펭수'가 특별 4DX 영상 체험부터 매니저와 함께 광선검 배틀을 펼치는 등 '스타워즈'의 다채로운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펭수'만의 특별한 STARWARS DAY를 담은 이번 영상이 공개된 후,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폭발적 반응을 쏟아냈고 1월 극장가의 대세 작품과 대한민국의 대세 스타의 만남이 환상적인 콜라보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폭발적인 흥행을 거둔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았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폭발적 성장을 보여준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 '카일로 렌' 역의 아담 드라이버가 역대급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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