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릴리 콜린스 “‘기생충’ 봉준호, 골든글로브 수상 축하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옥자’의 릴리 콜린스가 봉준호 감독의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축하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뛰어난 남자 봉준호 감독 골든글로브 수상을 축하해. 나는 ‘옥자’에서 당신과 일했던 것과 칸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릴리 콜린스, 봉준호 감독, 스티븐 연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사진 = 릴리 콜린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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