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예비 신랑, 내 단점 보완해주는 사람…놓치고 싶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다감(40·한은정)이 남편에 대해 말했다.

한다감은 오늘(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본식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결혼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한다감은 예비 신랑에 대해 "원래 알고 있던 지인이었다"라며 "다정다감하고 친근감 있게 잘해주는 편이다. 굉장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라고 밝혔다.

이어 "대화가 잘 통하고 제가 갖고 있지 않은 점들을 많이 갖고 있다. 제 단점들을 보완해주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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