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핫핑크 드레스 입고 뽐낸 여신 비주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선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2일 자신의 SNS에 "2019년 한 해 동안 붉은 달 푸른해 차우경으로, 시크릿 부티크 제니장으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너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SBS 연기대상'에서 입었던 핫핑크 드레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포즈를 뽐냈다.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이어 "2020년 한 해는 마음 다치는 일 없도록, 상처받는 분 없도록,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랄게요. 웃을 일이 많지 않지만, 웃을 일은 또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라며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고 건강한 그런 2020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저 배우 김선아 더욱 노력 많이 해서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꼭 건강하시고 꼭 행복하셔요. 복 많이 받으셔요"라고 전했다.

[사진 = 김선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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