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뉴키드가 임팩트 스타 매거진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신곡 '컴(COME)'으로 성공적인 첫 컴백을 알린 뉴키드는 시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섹시하고 몽환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뉴키드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세련된 비주얼과 고혹적인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인정 받은 뉴키드는 신곡 '컴'으로 첫 컴백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중독성 강한 이국적인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판타지 로맨스 가사까지 더해져 글로벌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남미, 유럽 등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 중인 뉴키드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서 변신을 시도 했던 것처럼 또 다른 앨범으로 팬 여러분들께 빨리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뉴키드를 보고 항상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뉴키드의 임팩트 스타 1월호는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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