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누구?…'슈스케3' 조용필 노래 선곡+손무현 교수 조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 K3'에서 화제를 모았던 손예림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손예림이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손예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 3'에 11세의 나이로 출연했다. 가수 이승철, 정엽, 싸이 앞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감동을 안겼고, 이후 준결승전까지 진출해 '슈스케 꼬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손예림은 유명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손무현 교수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뉴오더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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