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 또 매진, 대표팀 차출에도 V리그 인기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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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2019년의 마지막 날에도 V리그의 인기는 뜨거웠다.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위비와 한국전력 빅스톰의 경기는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다.

이날 장충체육관에는 3982명의 관중이 몰려 매진(만석 3944명)을 기록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을 앞두고 V리그 간판스타들이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이지만 V리그를 향한 배구 팬들의 열기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장충체육관. 사진 = KOV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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