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글로벌 7억 달러 돌파 “흥행열풍”[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글로벌 7억 달러를 돌파했다.

29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북미에서 3억 4,133만 달러, 해외에서 3억 6,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7억 433만 달러(약 8,17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55%에 불과하지만, 관객들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팝콘지수는 86%에 달한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폭발적인 흥행을 이루어낸 21세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의 대결과 마침내 선택 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여정들을 통해 엄청난 잠재력과 강인한 정신을 보여준 '레이'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더욱 강인한 힘으로 돌아오고, 숙명적인 라이벌이자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 역시 강력해진 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해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월 8일 개봉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