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도, 여신이네"…송혜교, 환한 미소 근황 공개

시간2019-12-30 07:04:53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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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송혜교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scais"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짙은 푸른색 체크무늬 셔츠 차림의 송혜교가 화장기 적은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송혜교의 커다란 눈과 투명한 피부 등 미모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와 절친한 그룹 핑클 멤버 이진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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