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7세연하 남자친구 송자호와 데이트 사진 깜짝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1)가 7세 연하 남자친구인 큐레이터 송자호(24)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카라 박규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유니세프 송년 감사의 밤"이라고 적고 남자친구 송자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포토월 앞에서 박규리와 송자호가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편안한 분위기가 사진 속에서 느껴진다. 팔짱을 자연스럽게 낀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규리와 송자호의 열애는 지난 10월 공개됐다. 송자호는 동원건설 창업주 장손이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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