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겨울에도 온천수로 야외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플라스 리솜, 동화 속 주인공처럼 프라이빗 빌라에 머물며 숲속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요트투어와 360도 바다 파노라마 뷰의 뷔페, 돌고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제주 퍼시픽 리솜까지 리솜리조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NS 핫 스폿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24일, 31일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맞이 특별 ‘로맨틱 나이트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은은한 조명 속 나이트 스파와 생맥주 무제한 풀사이드 디너,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공연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2019년 마지막 날에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된다. 나이트 스파 고객을 위해 찜질방이 운영된다.

또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25일 온천테마파크 실내스파존에서 여름보다 더 핫한 산타와의 댄스 대결이 펼쳐진다. 참여자에게는 RC카, 킥보드, 스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월 1일 부터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쥐띠 고객에게 워터파크 60%할인, 식음 할인이 제공한다.

제주 중문의 퍼시픽 리솜에서는 요트를 타고 제주 중문의 절경을 감상하고 소원풍선을 날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새해 일출 요트투어‘ 와 돌고래 공연 관람과 엘마리노 뷔페 이용 시 마카롱과 머랭쿠키를 선물로 제공한다.

스플라스 리솜과 포레스트 리솜 공통으로 산타가 직접 프런트에 맡겨 놓은 선물을 객실로 전달하는 ‘배달의 산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해 소망을 적어 트리에 걸면 추첨을 통해 주중숙박권, 스파이용권, 공연이용권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포레스트 리솜과 제주 퍼시픽 리솜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