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누드' 치어리더 배수현, '완벽 올누드 근육질 뒤태'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치어리더 배수현이 운동으로 완성한 그림같은 올누드 뒤태를 뽐냈다.

배수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에 처음으로 아름다운 나 를 기록하기위함. 최대한 힘 빼고 네츄럴한 모습으로. 2019 일년동안 꾸준히 달려온 나 자신에게 처음으로 느끼는 뿌듯함과 기특함. 서른 여섯의 마지막 마무리. 그리고 다가올 2020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또 한번의 기록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올누드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수현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근육질 몸매로 보고도 믿기 힘든 건강한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16년차 치어리더 배수현은 각종 머슬마니아 대회를 휩쓴 자타가 공인하는 '머슬퀸'으로 KBO리그 SK 와이번스, V리그 KB손해보험 스타즈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중이다.

[사진 = 배수현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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