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황민현 "TV보던 중에도 리모컨 그 위치에 놔" 솔직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이 자신의 깔끔한 성격을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가수 브라이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양세형은 "브라이언 씨와 민현씨도 둘 다 리모컨 위치가 살짝 어긋나도 '누가 들어왔나'하고 생각할 것 같다"

이에 황민현은 "TV를 보던 중에도 리모컨을 그 위치에 놓는다. 아침에도 청소기를 돌리고 왔다"며 "일어나면 이불 정리를 다 하고 나온다. 정리를 해두고 나갔다 오면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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