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박상철과 구례 오일장서 大홍보…"유산슬입니다"

시간2019-12-14 19:27:10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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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개그맨 유재석이 박상철과 함께 구례 오일장에서 버스킹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가요 베스트' 행사를 위해 순천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조세호와 작곡가 김도일과 함께 구례에 도착했고, 거기서 박상철과 합류했다.

두 사람은 구례 오일장을 돌며 "유산슬입니다"를 외치며 홍보에 열을 올렸고, 시장 한복판에서 버스킹을 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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