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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숙·윤지수·홍서인·김하은, 女펜싱 월드컵 출전
19-12-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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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서울시청 소속 펜싱 선수들이 여자 펜싱 월드컵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13일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희숙, 홍서인, 윤지수, 김하은이 1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펜싱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라고 밝혔다.

전희숙, 홍서인은 13~14일 프랑스 생모르에서 열리는 여자 플러레월드컵대회에 함께 출전한다. 아시아 최강이자 세계랭킹 8위의 전희숙은 3월 열린 2019 미국 캘리포니아 플러레월드컵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다
시 한 번 실력을 확인한 바 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연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간판스타다.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이번 경기 출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서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동메달, 2018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는 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바 있다.

윤지수(세계랭킹 20위)는 13~15일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열리는 2019 미국 여자 사브르 월드컵대회에 도전한다. 윤지수는 7월 열린 2019 세계펜싱선수권대회와 5월에 열린 튀니지 여자 사브르 국제월드컵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으로 출전해 실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만 25세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으로 출전하는 김하은은 서울시청의 차세대 에이스로 최근 국내대회에서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첫 출전하는 국제 월드컵대회에서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2019년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여자 펜싱월드컵 대회에서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좌부터)윤지수-김하은. 사진 = 서울시청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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