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Pick' 윤도, 오는 18일 데뷔 첫 미니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윤도가 첫 미니 콘서트를 연다.

윤도는 오는 18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스밍 스튜디오에서 데뷔 첫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윤도는 데뷔곡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솔로 여제 '루리(Luri)'가 특별 출연해 공연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앞서 윤도는 지난달 13일 데뷔 앨범 ‘흰 눈이 녹아 다른 봄이 와도’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윤도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 6월 윤도가 커버한 영화 '알라딘' OST '스피치리스(Speechless)'는 한국인 최초로 디즈니의 러브콜을 받아 공식 영상에 수록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꿈의엔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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