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파리서 화이트 엘사로 변신 '러블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흐어 너무 좋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프랑스 파리의 길 한 복판에서 화려한 화이트 코트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은 최근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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