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특별한 친구들…'닥터 두리틀' 포스터 9종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동물친구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영화 '닥터 두리틀'의 캐릭터 포스터 9종이 공개됐다.

'닥터 두리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여행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2020년 1월 8일 국내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에 이어 남다른 케미스트리의 캐릭터 포스터 9종이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고릴라 치치 역의 라미 말렉, 개 지프 역의 톰 홀랜드, 여우 투투 역의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 역의 셀레나 고메즈, 오리 댑댑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 역의 존 시나, 호랑이 배리 역에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네시아 역은 엠마 톰슨이, 다람쥐 케빈 역에는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전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맡은 목소리와 캐릭터와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이미지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를 통해 전세계에서 먼저 공개, 폭발적인 해외 영화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귀여움 그 이상, 캐미스트리 그 이상을 예고하는 이번 영화 포스터는 천만 대한민국 반려인과 천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영화는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 닥터 두리틀과 다양한 동물들과의 새로운 우정, 놀라운 케미스트리, 위험천만하고도 놀라운 모험,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8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사진 = 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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