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투투 조회수 419만회, 잊고 살았는데 급 추억 소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혜영이 가수 투투 시절을 회상했다.

황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게인 가요톱 10' 유튜브 채널에서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 방송 동영상으로 조회 수 419만 회를 기록했다는 기사 캡처와 함께 "저도 얘긴 들었는데… 419만 회. 잊고 살았는데 급 추억 소환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어게인가요톱10 #투투 #22살황혜영 #화려하고찬란했던 #꿈같은시절 #하지만돌아가고싶진않아 #지훈아보고싶다 #지금이더행복한47살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1990년대 투투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서 하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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